📰 2024. 9. 3. 경기신문
K리그2 수원 삼성, 2연속 풀 스타디움상 수상
K리그2 수원이 하나은행 K리그 2차 클럽상 선정에서 2회 연속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수원은 14라운드부터 26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했다. 수원은 14~26라운드에 열린 총 5번의 홈 경기에서 평균 관중 1만 1,448명을 기록하며 지난 1차에 이어 2연속 ‘풀 스타디움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24. 9. 9. 연합뉴스
롯데이노 코튼시드, 수원삼성 디지털 선수카드 출시
롯데이노베이트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는 수원과 함께 디지털 선수 카드인 블루카드 사전등록을 오픈했다. 수원 선수단 사진이 담긴 블루카드를 통해 주요 선수뿐만 아니라 감독, 구단 앰블럼을 NFT로 소유할 수 있다. 코튼시드와 수원은 카드를 활용한 매 경기 수훈 선수 및 첫 골 선수 예측 챌린지, 더 많은 카드를 모으는 순위 경쟁 챌린지를 준비 중이다.
📰 2024. 9. 22. 뉴시스
'이기제 막판 극장골' K리그2 수원, 성남에 2-1 역전골
수원이 성남FC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22일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4경기 만에 승리한 수원은 리그 4위(승점 44)로 도약했다.
📰 2024. 9. 26. 스포츠서울
PO 진출권 밖으로 밀려난 수원 삼성, 험난한 승격의 길
수원은 30경기를 마친 현재 승점 44를 기록하며 K리그2 6위에 자리하고 있다. K리그2에서는 1위가 1부리그로 직행하고 2~5위가 플레이오프를 거쳐 K리그1 10~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현재 순위면 수원은 플레이오프조차 참여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해야 한다. 순위 도약의 여지는 있다. 2위 서울 이랜드, 3위 충남아산(이상 48점), 4위 부산 아이파크(46점), 5위 부천 FC 1995(45점)와 차이가 크지 않다. 1위 FC 안양(54점) 추격은 사실상 어려워 보이지만, 아직 6경기를 남겨놓은 만큼 5위 내로 진입할 여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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