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8. 8. 베스트일레븐
수원, 해태아이스와 파트너십! 부라보콘 활용 마케팅
수원삼성이 해태아이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태아이스는 대표 브랜드 부라보콘을 내세워 적극적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은 홈경기 하프타임마다 선수들과 제작한 부라보콘 홍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이달의 부라보골'도 신설된다.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멋진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부라보골 수상자가 된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청백적이라는 공통 색상을 지닌 부라보콘과 수원이 만나 팬 분들에게 뜻깊은 협업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파트너십 소감을 전했다.
📰 2024. 8. 12. 스포츠조선
'미르의 기운이 뻗쳤다' 수원, 선두 안양 2-1 격파
수원이 강적 FC안양을 상대로 공세를 퍼부은 끝에 2-1로 승리했다. 새 구장에서 좋은 기운을 느낀다는 변성환 수원 감독의 감은 정확했다. 수원은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첫 단추를 완벽하게 끼웠다. 김지호는 일등공신이었다. 전반 43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3분엔 뮬리치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한 여름밤의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수원 선수들의 움직임은 날카롭고 폭발적이었다. 좀처럼 지치지 않는 투지였다.
📰 2024. 8. 18. 풋볼리스트
'리그 3위 도약' 수원, 전남 2-1 잡고 변성환 체제 첫 2연승
수원이 변성환 감독 체제에서 첫 연승을 달성하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전남드래곤즈를 2-1로 꺾었다. 수원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몰고 간 마일랏이 드리블로 상대를 완벽하게 제친 뒤 류원우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 칩샷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0분엔 전남이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수원이 후반 24분 다시 리드를 잡았다. 배서준은 류원우가 나오는 걸 확인하고 옆으로 공을 건넸고, 김지호가 침착하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렇게 경기는 수원의 2-1로 승리로 끝이 났다.
📰 2024. 8. 31. 뉴스1
'뮬리치 1골 1도움' 수원, 청주 원정서 2-2 무승부로 4위 유지
수원이 충북청주FC 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를 챙겨 4위를 지켰다. 전반전에서 답답함을 보인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주찬과 홍원진을 빼고 뮬리치와 마일랏을 넣으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두 외국인 공격수는 맹활약을 펼쳤다. 뮬리치는 후반 20분 이시영의 도움을 받아 만회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38분엔 마일랏이 뮬리치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터뜨렸다. 수원은 후반에 2골을 넣어 청주와 2-2로 비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