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4시즌 수원삼성블루윙즈 형아들의 밈을 소개하고 싶어서 만든 새 코너! 구단 유튜브, SNS, 인터뷰 등에서 형아들이 직접 사용한 표현들 혹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배경으로 했어!
2. 목록
2-1. 김주찬
1️⃣ 주찬의 대학 로망?!
지난 5월, 04, 05 막내즈가 일일 새내기가 되어 아주대학교 축제를 즐기고 왔어🏫
'아주' 나이스 한 하루였지🤗 대학생활 경험이 없는 막내즈에게 '대학 로망'을 물어봤어! 주찬이 형은 수업도, 식사 시간도 자유로운 캠퍼스 라이프를 경험해 보고 싶었대. 이날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의 가이드에 따라 캠퍼스를 둘러봤는데, 캠퍼스 투어 내내 주찬이 형은 궁금한 점도 많았고, 설명 하나하나에 집중했어😊 이런 모습을 보니 주찬이 형은 학교에서도 분명 모범생이었겠구나 싶더라!👍🏻
2️⃣ 역시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이건 아주대 축제 영상에 담기지 않은 진짜 비하인드! 주찬이 형은 최애 응원가를 묻는 질문에 "나는 무조건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이라며 망설임 없이 답했어. 크으..역시!😍 ㄴㅅㄴㅅ 포즈가 괜히 나온게 아니지!
2-2. 정성민
1️⃣ 정성민 로봇설
내 친구 성민이도 주찬이 형과 함께 아주대학교 축제에 함께 했어! 셀프캠 유경험자답게 현장을 잘 담아주었지. 이제는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함께 한 푸른티어의 안전까지 살피는 여유도 있더라고😊 장애물이 보일 때마다 "조심하세요~괜찮으세요?"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는데, 영혼이 빠진 듯한 목소리 탓에 '정성민 로봇설'을 유발했어🤣
2️⃣ EPL에서 뛰는 게 힘들지?
아길레터 6월호 '푸치코치'에서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던진 질문이 있어! '10년 뒤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성민이는 30살이 된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EPL에서 뛰는 게 힘들지?"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어. 현장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랐다지! 올해 데뷔를 목표로 구슬 땀을 흘리고 있는 성민이에게 많은 응원 부탁할게😉
2-3. 블루시스 2024
1️⃣ 승리보다 중요한 건 '다치지 않고 즐겁게!'
지난 6월 9일, 수원삼성블루윙즈 여자 아마추어 풋살 대회 '블루시스컵 2024' 본선이 열렸어.
뜨거운 날씨처럼 참가 선수들의 열정도 대단했다구! 서로가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지만, 모두의 각오는 '다치지 않고, 즐겁게!'였어. 우리 친구들, 누나들 풋살 실력만큼이나 마인드도 멋지지?😉 덕분에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행사장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어!
🏆아 맞다! 3연패 달성한 레모나 누나들 정말 축하해~
2-4. 촬영 비하인드
1️⃣ 반말은 어려워
아길레터 6월호 '푸치코치'에서 건희, 성민이랑 인터뷰를 했는데 올해 입단하고 첫 콘텐츠 촬영이라 그런지 반말로 하는 인터뷰를 정말 어려워했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점점 적응을 했지만 말야😂 긴장한 탓에 반말과 존댓말을 번갈아가며 인터뷰를 하는 둘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 우리 친구라구 친구! 다음엔 꼭 반말로 인사하자!👋
2️⃣ 왜 하필 오늘..
아길레터 6월호 '이달의 콘텐츠'에서 블로그를 취미로 운영하는 형모형과 주찬이형과 이달의 콘텐츠를 함께했어. 주장인 형모형 필두로 고참 선수들이 머리를 밀었었지. 그래서인지 형모형이 나를 보자마자 "왜 멀쩡한 머리 두고 왜 하필 저 머리 짧을 때... 날짜를 잡았냐" 라며 너무 아쉬워했어. 내 눈엔 긴 머리든 짧은 머리든 다 잘 어울리고 멋진데 말이지👍🏻
본인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끄러워하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귀엽기도한 우리 팀 캡틴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3️⃣ 수원삼성의 밥아저씨 🎨
이달의 콘텐츠에서 파워 블로거를 가리면서 주찬, 형모형과 캐치왕이라는 게임을 했어!
등에 그려지는 펜촉의 느낌만으로 상대방이 그린 제시어를 맞추면 되는 코너였는데, 형들이 그림을 너무 잘그리는 거야ㅎㅎ "참 쉽죠? "두 형들을 수원삼성의 밥아저씨로 인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