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선두 수성, 5월도 달려보자고!

2024시즌의 첫 아길레터

2024. 5. 1.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Ａｇｕｉｌｅｔｔｅｒ

매월 1일 아길레온이 전하는 수원삼성 소식

안녕, 팬분들!

요즘 나 아길레온은 정말 축구 볼 맛 나!

4월 한 달간 치른 (코리아컵 포함)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코리아컵 16강에도 진출하고

리그 선두에 오르기도 했어.

아직 시즌은 한참 남았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지금처럼 많은 형누친동이 경기장을 찾아주고,

선수형들이 힘을 얻어 계속 승리할 수 있다면,

마침내 우리가 원하는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5월도 리그 5경기를 치르는 숨 가쁜 일정이 될 거야.

더할 나위 없었던 4월처럼 우리 함께 5월 일정을 이겨내보자!

ＭｏｎｔｈｌｙＳＳ

: 수원삼성 월간 일정과 히스토리를 담은 캘린더

푸르고 푸르른 5월! 하지만 벌써 여름처럼 뜨거워!

그래서인지 우리도 후끈 달아오르는 것 같은 느낌🔥

5월에는 세 번이나 우리 팬들을

빅버드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아🤗

5월에는 유독 우승의 기억들이 많은데

그 기운을 받아 이번 달도 무패 가보자고!

홈경기 티켓 예매는 아래 링크에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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Ｆｏｏｔｂａｌｌｇｒａｐｈｙ

: 그래픽과 기록으로 만나보는 선수들의 연대기

👉🏻 2024시즌 앞두고 수원에 합류

👉🏻 K리그1에서만 6️⃣시즌 보낸 베테랑

👉🏻 2024시즌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11 ⭐️

이번 5월 호에서는 수원의 후방을 지키는

든든한 두 센터백 백-조 듀오를 소개해볼게!

올 시즌 수원에 합류해 헌신적으로 팀을 이끄는 동규형 먼저!

동규형은 2014년 안양에서 데뷔해 제주, 상주, 안양 등에서 뛰었어.

특히 K리그1에서만 6시즌, 81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니,

참 든든하지? 💪🏻

우리 수원이 전남을 5-1로 대파했던 K리그2 6라운드,

동규형은 이 경기에서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는데,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리그 4경기 연속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고 있어!

K리그2 6라운드에선 수원이 베스트 팀에 선정,

동규형도 베스트 11의 센터백에 이름을 올렸어😄

수원 이적 후 첫 시즌이지만,

너무나도 든든한 동규형🧱

형과 함께하는 남은 시즌이 너무 기대돼💙

👉🏻 프로 입단 후 4년 만에 K리그에서 데뷔

👉🏻 충남아산 이적 후 개막전부터 선발 소화

👉🏻 2024시즌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11 ⭐️

윤성이형은 이제 막 개화한🌼

잠재력이 무한한 프로 5년 차 수비수야.

2020년 강원에 입단한 이후

세 시즌 동안 K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2023시즌 충남아산으로 이적 후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면서 꽃을 피웠어🌹

수원으로 이적한 이후,

첫 경기부터 호강이형과 센터백 듀오를 결성했고,

이후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면서

수원의 반등과 질주를 이끈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지.

특히 5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는 반짝 빛났어.

윤성이형을 비롯한 수비진이 끈질기게 상대 공격을 막아냈고

후반 막바지 현이형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수원이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거든.

그 활약 덕분에 현이형과 윤성이형은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어✌🏻

수원의 시즌 초반 질주를 책임지는 두 센터백 형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할게!

ＢｌｕｅＲｅｐｏｒｔ

: 한 달의 기록을 한눈에 딱! 👀

(🔷 기록은 5월 1일 연맹 데이터 포털 기준 🔷)

4월은 현이형의 달이었어.

기록한 공격 포인트만 총 7개(4득점 3도움)로,

수원의 무패 행진을 책임졌거든.

5라운드 청주전 결승골을 시작으로,

6라운드 전남전에선 무려 멀티골⚽⚽을 기록했어.

7라운드 김포전에는 1도움,

8라운드 안양전에선 1골 1도움을 기록했어!

직전 경남전은 정말 쉽지 않았는데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헤더 패스로

뮬리치형의 결승골을 도왔어! 🔥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 63분으로,

꾸준히 뛰어주며 승리의 파랑새가 되어주고 있어🙌🏻

ＦｏｏｔｂａｌｌＣｕｌｔｕｒｅ

: 국내외 각종 축구 콘텐츠를 만나봐!

혹시 영화 <드림> 본 사람 있어?

이번엔 그 영국판이라고 할 수 있지.

노숙인들의 월드컵을 담은 영화

<홈리스 월드컵(영제: The Beautiful Game)>이

넷플릭스에서 개봉했어!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향하는 잉글랜드🏴󠁧󠁢󠁥󠁮󠁧󠁿 축구팀의 서사를 담았어.

영국 팀의 감독 맬은 길거리에서 어린아이들의 축구공을 빼앗아

묘기를 부리는 주인공, 비니를 발견해.

맬은 비니에게 합류를 제안하지만,

노숙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라는 말에 비니는 단박에 거절하고 말지. ❌

비니는 아내와 딸이 있는 가정의 가장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사실 이혼 후 일용직으로 살면서 자동차에서 노숙하는 사람이었던 거야…!

결국 마음을 돌려 팀에 합류하기로 해.

앗, 더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으니까,

이쯤에서 그만할게!✋🏻

축구의 희로애락, 우린 경기장에서 참 많이 울기도 웃기도 하잖아.

그래서 더욱 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

경기를 기다리면서

또 소중한 가족과 함께

이 영화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ＳｕｗｏｎＳａｍｓｕｎｇＮｅｗｓ

: 지난 한 달간의 수원 소식을 모아모아

📰 2024. 4. 11. 마이데일리

'5골 폭발 → 전남 완파' 수원삼성,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팀!

수원삼성이 ‘라운드 베스트 클럽’에 선정됐다. 수원은 지난 4월 10일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를 5-1로 대파했다. 수원은 전남 유지하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손석용·김현·이시형이 차례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특히 김현은 후반 추가시간에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수원은 전남전을 통해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베스트 클럽’이 될 만했다.

📰 2024. 4. 23. SBS

'수원삼성 효과'… K리그2 8라운드까지 관중 86.7％↑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 시즌 K리그2 8라운드까지 평균 관중이 작년 동기 대비 86.7% 증가했다.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 바로 수원이다. 2부리그 K리그2 흥행의 중심엔 수원이 있었다. 수원이 치른 8경기에선, 홈과 원정을 불문하고 평균 1만 376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관중 수가 8천 명 아래로 떨어진 경기도 없었다.

📰 2024. 4. 28. 연합뉴스

K리그2 수원, 뮬리치 극장골로 경남과 1-1 무승부…선두는 유지

수원이 뮬리치의 ‘극장골’로 경남FC와 비겼다.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4 9라운드 수원-경남전이 열렸다. 수원은 후반 9분 경남 이준재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던 수원은 후반 33분 뮬리치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 45+7분, 수원의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뮬리치가 사각에서 정교한 오른발 슛을 날려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수원은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고 선두 자리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