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에 부푼 팬 여러분의 행복한 모습, 아길레온은 잊지 못할 거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해.

하나 더.

내가 생일선물🎁로 받은 포토이즘의 포토부스도 이용해볼 수 있었어.

나도 한 번 찍어봤는데 청량 그 자체더라!

다음 홈경기엔 내가 직접 찍은 사진도 붙여놓을게.

다들 찾아와서 인증샷 많이 남기도록 해!📸

K리그는 잠시 휴식기를 보냈지만, 아길레온은 전혀 심심하지 않았다!

바로 기제 형이 6월 A매치 소집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크크.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기제 형을 선택했어.

기제 형은 6월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던 페루전에 선발 출전했지!

수원의 왼쪽을 지키던 기제 형, 이날은 한국의 왼쪽 측면을 책임졌어.

말모! 날카로운 왼발👟퍼포먼스를 통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어!

빨간색 국대 유니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형!

(하... 존멋이잖아...)

푸른 유니폼과 붉은 유니폼 번갈아 입어주는 거다? 약속~🤙🏻

나는야 축구를 사랑하는 아길레온⚽️.

취미도 축구, 특기도 축구라고 할 수 있지.

K리그 경기가 없을 땐 대표팀 경기나 해외 축구도 즐겨 보고는 해.

최근에는 우리나라 U-20 대표팀과 U-17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했어.

U-17 대표팀에는 매탄고 소속 동생들이 많이 포함돼서 더 기뻤지!

박승수, 김성주, 임현섭, 고종현까지. 총 네 명의 유스 선수들이

AFC U-17 아시안컵에 출전해 활약 중이야.

수원의 푸른전사들은 예로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오가며 나라를 빛냈어.

아길이가 주요 선수들의 활약상을 되짚어봤으니 재밌게 봐줘!

💙 오현규 (FW)💙

대표팀 기록

A대표팀 5경기

U-23 대표팀 4경기 1득점

U-20 대표팀 4경기 2득점

U-17 대표팀 13경기 4득점

U-14 대표팀 4경기 5득점

총합 30경기 12득점

💙 오장은 (MF) 💙

대표팀 기록

A대표팀 14경기

U-23 대표팀 19경기

U-20 대표팀 19경기 2득점

총합 52경기 2득점

오장은 골~ 오장은 골~🎵

자, 갑자기 등장하는 우리 코치님 응원가🤣

지금은 벤치에서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엄청난 선수였지.

오장은 코치님도 현역 시절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경험했어.

U-20 대표팀부터 U-23 대표팀을 거쳐 A대표팀까지!

각급 대표팀에서 50경기를 넘게 소화하면서

동시에 수원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어.

오장은 코치님은 프로 데뷔 이전에 수원과 잠시 인연을 맺기도 했는데,

멋지게 발전한 모습으로 2011년 푸른 유니폼을 입었어.

다섯 시즌 동안 100경기 넘게 소화하며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지.

이제 후배들과 함께하는 오장은 코치님!

지도자로도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짜잔~!

아길레온이 7월 호에서 소개할 선수는 바로 바로~

6월 11일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찬기 형이야.

👉🏻 찬기 형으로 말할 것 같으면~

2020년 수원에 입단한 프로 4년 차 골키퍼야.

긴 기다림의 시간을 인내하고 마침내 빅버드🏟️에서 첫 경기를 소화했지.

찬기 형은 팬들의 응원 덕택에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왔어.

이번 인터뷰가 찬기 형에 대해 알고 싶었던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

🐦 아: 첫 경기를 뛰고 목표가 생겼을 것 같아.

💙 안: 내가 후반전에 데뷔전을 치른 거잖아? 그래서 다음에 한 단계 더 올라가려면 선발로 경기를 뛰는 게 목표야. 형모 형 잘 받치면서 뒤에서 계속 열심히 준비를 해야지. (🐦: 형모 형한테는 어떤 걸 배워?) 안정감이랑 침착함. 형모 형이랑 대화도 많이 나눠. 어떻게 해야 할지, 슛 막을 때, 캐칭할 때, 어떤 게 더 좋은 방법인지 이야기도 하고. 제일 많이 붙어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지.

🐦 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없었어?

💙 안: 작년이 그런 시기였던 것 같아. 경기를 뛰려고 K3리그 임대를 갔는데, 많이 못 나왔어. 팬분들도 실망하셨을 거고, 나 스스로도 실망을 했어. 그래도 다시 되돌아보고 배운 점도 많았다고 생각해. 그 팀에서 빌드업도 배웠고, 기다려야 기회가 온다는 것도 배웠지.

🐦 아: 찬기 형만의 무기는 뭐라고 생각해?

💙 안: 슛 막는 걸 좋아해. 팬분들이 보셨다시피 킥도 좋아하는 기술이야. 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훈련할 때에 가운데로 킥을 하는 것보다는 사이드로 보내는 걸 연습해왔어. 경기에서 아코스티가 받을 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었어. 사실 그냥 차 놓으면 아코스티가 알아서 하겠지 싶었어(웃음).

🐦 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안찬기만의 방법이 궁금해.

💙 안: 그런 건 없는 것 같아. 나는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하늘에서 기회를 준다는 뜻이잖아. 스스로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느낄 만큼 계속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해. 안 될 때에는 왜 안 될까 계속 생각하는 성격이야. 다음엔 이렇게 해봐야지 하면서. 해외 선수 영상도 정말 많이 보고 있어. 요즘은 바르셀로나 골키퍼 테어 슈테겐. 그리고 알리송 영상을 많이 봐. ‘이렇게도 막을 수 있구나!’ 싶더라고.

🐦 아: 지난해 결혼을 했잖아. 안정감이 많이 생긴 것 같아?

💙 안: 응. 실제로 그래. 결혼을 안하고 경기를 뛰었으면 더 불안했을 것 같아. 아기 있는 형들은 더 성숙한 느낌이야. 결혼을 안 한 동생들을 보면 아직 어리구나 싶기도 해. 나는 후배들에게 빨리 결혼을 하라고 추천하고 싶어.

🕊️블루윙즈에 늘 행복했던 7월,

아시아 챔피언 오르고, 바르셀로나 잡다

7월은 늘 행복한 기억만 가득했던 달이야.

팀 통산 100호골(데니스), 200호골(샤샤), 400호골(데니스),

800호골(하태균)⚽️이 모두 7월에 나왔어.

그 뿐만이 아니야. 통산 100만 관중🏟️을 달성하기도 했지.

뭐니뭐니해도 7월의 하이라이트는 아시안 슈퍼컵 2연패와 FC바르셀로나 격파!

2002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가 볼까?

수원 삼성은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컵위너스 컵 우승팀 알 힐랄🇸🇦과 슈퍼컵을 치렀어.

지금은 AFC 챔피언스리그로 통합됐지만, 그땐 두 대회 챔피언이 맞대결로 챔피언을 가렸거든.

빅버드에서 열린 1차전, 승리는 블루윙즈 몫이었어.

이기형의 대단한 중거리 프리킥 골로 1-0 승리를 거뒀지.

하지만 사우디 원정에서 열린 2차전에선 연장 끝 0-1로 지면서 승부차기로 향하게 돼.

승부차기는 뭐다? 이운재 타임이다~🧤

상대 두 번째. 키커 알 무타이디의 슛을 막아내면서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뒀어.

2001년 대회 우승 이후 2연패, 블루윙즈가 명실상부 ‘아시아 정상’🔝으로 등극했지.

오현규(셀틱)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격한 환대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하프타임 때다. 그가 등장하자 수원 팬들은 오현규의 이름을 연신 외쳤다. 오현규는 지난시즌 강등 위기에 처했던 수원을 살려낸 장본인이다. 오현규는 FC안양과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 득점을 올렸다. 그렇게 수원은 안양을 제압하고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 이기제가 5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상을 수상했다. 5월 이달의 골 선정 대상은 K리그1 11~15라운드 5경기에서 나온 득점이었다. 이기제와 나상호(서울)가 경쟁했다. 이기제는 14라운드 울산현대전에서 1-2로 뒤진 후반 16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 2023. 6. 26. 포포투

권창훈, 전역 직후 수원 복귀…"계약은 올해 말까지, 유럽 진출 열려 있다"

수원은 권창훈의 유럽 재도전 의지가 큰 만큼, 권창훈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것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관계자는 "권창훈 선수 본인도 유럽 진출에 열려 있는 상황이고, 구단도 마찬가지로 권창훈 선수의 유럽 이적에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권창훈은 국내로 돌아오기 전 프랑스 리그앙의 디종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SC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한 바 있다. 권창훈의 복귀는 수원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09년에는 처음으로 정식 주장으로 선임돼. 당시 마토, 이정수 등 수비를 구성하던 파트너들이 팀을 떠나면서 주장직을 이어가는데 부담을 갖기도 했지. 그러면서 시즌 중반 이운재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기도 했어.

이후 2012년에 다시 주장직을 맡아 팀을 이끄는 역할을 정말 잘 수행했고 말야.✅

‘곽대장’은 K리그에선 오직 블루윙즈만을 위해 뛰었어. 2013년까지 활약하다 FC 도쿄, 알 와크라를 거쳐

2015년 다시 돌아왔지.

2016년 그가 은퇴하며 남긴 말은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라설 수 있었다. 사랑한다.”💙

수원 통산 369경기에서 21골 6도움을 기록했어.

언젠가는 그가 다시 돌아올 거라 믿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매탄고 감독을 맡았으니까.

아참, 올해부터는 동원대 감독을 맡고 있으니 우리 ‘곽대장’의 행보를 응원하자.👏🏻

☝🏻블루투스 이어폰 범퍼케이스

겉으로 보기에도 단단~하니 소중한 이어폰들을 잘 보관해주겠지?

무엇보다 영롱한 엠블렘까지 있어 구매욕구를 더욱 높이는 것 같아!🎵

구단 엠블렘이 그려진 이어폰 케이스로 일상에서도 수원과 함께 해보자!🎧

위에서 차례대로 에어팟 프로, 버즈라이브, 에어팟 1,2용이야.

가격은 모두 1만 8,000원!

7월부터 새로 소개하는 코너! 한눈 리뷰야.

지난달 우리 선수들이 올린 포인트를 종합했어😉

6월에는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7월부터는 더위를 식히는 소나기 골☔️이 터지리라 믿어!

VS 수원FC ⏰6월 3일 📌K리그1 16R

한호강 1골

이기제 1도움

VS 광주FC ⏰6월 7일 📌K리그1 17R

안병준 1골

이상민 1도움

VS 인천유나이티드 ⏰6월 28일 📌FA컵 8강

명준재 2골

박희준 1도움

바사니 1도움